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 해장을 해야된다.
해장국집을 검색하던중에 행주골 해장국을 찾았다.
행주산성 아래 해장국집이다.
방일 해장국을 찾던 차에 (구) 방일 해장국 이라고 간판에...
방일 해장국 본점의 해장국을 자주 가본 사람의 입장으로 해장국 맛이 궁금했다.
방일 해장국 본점 리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뼈 해장국과 감자탕이 간판에 적혀있지만.
선지 해장국을 시키면 선지에 양이 들어가있는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많이 보던 소스이다.
위에 링크 걸어둔 리뷰를 보았다면 이해 할 수 있다.
소스를 만들어보자.
들깨가루, 고추기름, 후추 다진 고추를 넣어 만들자.
여기에 내장이랑, 선지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
드디어 선지 해장국이 나왔다.
먹음직스런 해장국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사진을 찍는 동안 참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동영상까지 올려 본다.
선지와 양이 푸짐하다.
국물 보다 선지와 양이 많아서
국물이 부족해 국물을 추가 했다.
대부분의 해장국집이 그렇듯 국물 추가는 공짜이다.
시원하게 숙취를 해결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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