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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3

두부전문점 새벽집 가양역 부근 강서 한강 자이타워 두부 전문점 새벽집 처음 방문 낌은 조명과 나무위주 인테리어로 아늑한느낌이다. 점심식사전이라 메뉴 고민 끝에 콩비지를 시켰다. 밑반찬으로 나온 순두부를 한입 떠먹어보니 고소함으로 입안 가득했다. 콩비지와 비벼먹을 수 있게 나물이 별도로 나왔다. 대접에 참기름 야채 콩비지를 넣고 쓱싹쓱싹 ... 비도 오고 해서(?) 해물 파전도 시켰다. 쪽파와 해물이 듬북들어가 풍미가 아주 좋았다. 파전엔 막걸리지 ㅎㅎ 2018. 10. 8.
명돈가 참숯 갈비 가양동 숯불 수제 돼지 갈비가 1인분에 7900원이라니... 가게 명칭 대로 참숯이 나왔다. 여러가지 밑반찬들. 고기가 나왔다. 2인분 2인분을 모두 불판에 올려 구워본다. 숯불에 자글 자글 익는 고기들 익어가는 고기가 아름답다. 고기엔 역시 이슬을 마셔야지 어서 나를 먹어달라고 숯불위에서 아우성을 치는거 같다. 역시 고기는 언제나 옳다. 2018. 9. 11.
감사한양 ( 양갈비 참숯 구이 ) 가양역 부근 감사한 양 양고기 참숯 화로 생갈비 전문점이다. 날이 더워 그런지 화로 구이를 먹어야 할지 고민되었다. 프렌치 랙 , 숄더 랙 각각 1인분씩 주문 화로에 프렌치 랙 부터 올려졌다. 생갈비의 아래쪽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이라 한다. 소의 안심과 비슷한 맛이라고... 소금과 소스. 소금에 찍어 먹고, 이번엔 와사비를 올려서 먹어 본다. 이번에 숄더랙 개인적으로 숄더랙이 육즙이 많아서 맛있었다. 그래서 소 등심과 비슷한 맛.. 양꼬치 아니 양갈비엔 칭타오지. 살코기 부분을 거의 먹을쯤에 갈비뼈 부분들을 마지막으로 뜯었다.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