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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4

인생의 나침판 가슴이 뛰는곳, 가르키는곳이 이 인생의 나침판이다. 가슴이 가르키는곳으로 가라. 2012. 1. 12.
죽음까지 이용했던 잡스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이후로 지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며칠 연속 ‘No’라는 답을 얻을 때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의 두려움은 ‘죽음’ 앞에선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스티브잡스 , 스텐포드대 졸업연설 2011. 10. 27.
한국을 위한 예수가 되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부처가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의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의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예수가 되지 못하고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되니 이것이 어쩐 일이냐? 이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인데 이건 노예정신이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나라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니라!' -- 단재 신채호 2011. 10. 27.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신은 우리가 불충분한 감각으로 세계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외심을 품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 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알버트 아이슈타인- 201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