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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3

마곡 제주담 - 점심 특선 점심 해결을 위해 마곡으로 향했다. 발산역과 마곡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새로 생긴 집이라 깔끔하다. 제주 흑돼지 제육 볶음 점심특선을 시켰다. 반찬들이 정갈하다. 쌈무 색깔도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밥은 흑미를 조금 섞은 밥이다. 밥먹으면서 목 메이지 않게 콩나물 국 흑돼지 제육볶음이 나왔다. 직화로 구운 삼겹살 위에 파채들이 ㅎ 이런땐 한잔 해야지 ..꿀맛이 이런맛이구나. 시원한 제주국수 제주에서 직접 공수해온 국수라 면이 쫄깃하다고 한다. 면보다 위에 올려진 쪽파의 맛이 죽여준다. 2018. 9. 16.
발산역 용호낙지 낙곱새 발산역 용호낙지 낙.곱.새 용호 전골 간판에 수요미식회 소개되었다고 하니 가보지 메뉴는 낙곱새와 용호 전골.. 우린 낙곱새를 주문 하였다. 낙곱새는 낙지, 곱창, 새우의 줄임말이다. 밑반찬과 밥이 먼저 나온다. 콩나물, 부추, 김가루, 계란찜 이걸 낙곱새와 밥과 비벼먹으면 된다. 물김치 약간 심심한 맛이다. 밥양은 어마어마 하다. 낙곱새가 나왔다.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낙곱새 낙곱새 이지만 곱창은 많지 않았다.곱창 부위도 대창이다. 난 두점 정도 먹은것 같다. 대신 낚지는 많았다. 사진에서도 곱창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약간 내 입맛엔 짰다. 이렇게 밥과 반찬들을 낙곱새와 같이 비벼먹으면 된다. 2018. 8. 20.
발산역 닭도리탕 정정아 식당 말복이라 몸보신 해야.. 닭볶음탕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었다. 발산역 근처 마곡동 정정아식당 발산점을 방문. 점심 특선으로 닭볶음탕 , 꼬막 + 도토리묵을 8000원에 점심 메뉴로 먹을수 있다니 착한 식당이다. 코다리 정식은 코다리 구이 + 꼬막+ 도토리묵 + 순두부찌게..이것도 맛있겠지만... 복날이니 닭볶음탕 정식으로 ㄱ ㄱ 오호라... 반찬들이 정갈하다. 이런 깨끗한 식당은 자주오고 싶다. 먼저 꼬막무침...닭도리탕 익기전에 코막무침... 오호 꿀맛이다.오지다. 다음은 닭도리탕닭도 싱싱하고 감자까지 맛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닭도리탕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다. 맛집으로 재방문 확실시 된다. 201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