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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21

노량진 맛집 새우네집 친구와 술한잔 더하기 위해 ...가고 싶어 했던 노량진의 새우네집을 드디어 방문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부쩍였다. 아늑하니... 밥이나 술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메뉴일본식 새우튀김을 먹을려고 했더니,,, 이미 소진 되었다고 했다. 새우요리 10마리로 주문 결정깐쇼새우와 크림 새우로 결정 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식사메뉴를 많이 시킨것 같다. 다음에 밥먹으로 한번 와야겠다. 소주도 3500원으로 착한 가격이다. 주문이 밀려서 30분은 기다려된다고... 새우 과자와 우동국물에 한잔 하는걸로. 두둥.드디어 고대하던 새우 요리가 나왔다. 깐쇼새우는 많이 먹어본 맛이다. ... 하지만 크림새우는 정말맜있었다.이게 요거트인지 크림인지 잘모르겠지만... 새우와 정말 잘 어울렸다. 거기에 새콤달콤한 블루.. 2018. 11. 30.
노량진 팔팔 낙지 노량진 팔팔 낙지메뉴는 낙곱새 전골 , 낙곱새 볶음 낙지 전골 , 볶음 이번엔 낙곱세 볶음을 주문하였다. 깔끔한 밑반찬들 . 특히 계란 말이를 낙곱새 양념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화려한 낙곱새 볶음이 나왔다. 서비스로 나온 주먹밥 맛있게 먹었다. 아쉬운점은 보통 낙지 볶음은 매운데... 매운맛이 덜한점은 아쉽다. 2018. 11. 29.
청년 족발 이번엔 족발 야식이다. 청년 족발 족발 소 이지만 약이 푸짐하다. 어리굴젓, 무김치,양배추, 마늘, 소스 쌈채소와 서비스로 같이온 주먹밥 꿀맛이었다. 뒷다리 족발이지만.퍽퍽하지도 않고 야들야들 부드럽게 맛있었다. 2018. 11. 28.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 야식으로 치킨은 옳다. 치킨은 살이 안찐다. 내가 살이찐다.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을 주문 바사삭이라고 하지만 후라이드 치킨만큼은 바사삭하지 않다. 하지만 오븐에 구운 치킨치고는 바삭한편이다. 그리고 속살은 촉촉해서 색다른 식감을 느낄수 있다. 특히 꼬릿꼬릿한 향의 고블링 소스가 독특했다. 마블링소스도 맛있었다. 201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