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행주 산성 국숫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끌려간곳.
오후 1시 반정도 되었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가격은 4,000원 국수집인데,
잔치 국수 , 비빔국수 2가지만 파는 곳이다.
선배가 맛있다고 칭찬한 김치.
직접 담그신다고 들은거 같다.
거의 양푼 크기에 담겨져 나온 잔치국수. 뭐 계란 이런거는 없고.
멸치 육수 국물에 면, 김, 파 이정도로 구성되어있다.
고명으로 나온 파 양파, 고명
파 고명을 잔치 국수에 올려보자.
국수 양이 많고, 국물도 많아서..
국수는 다먹었는데,
국물까지는 배가 터질것 같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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