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 일본의 2월 대표 명절, 절분! 세츠분(세쯔분,세쓰분) 절분(세츠분)이란? 절분은 문자 그대로 “계절의 분기점”을 뜻하는 말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보통 2월 3일 또는 4일경에 해당하며, 이 시기를 맞아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콩 던지기와 ‘오니’ 쫓기절분의 대표적인 풍습은 바로 **콩 던지기(마메소시이)**입니다. 집안에 머무는 나쁜 기운과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 사람들은 구운 콩을 집 밖으로 던지며 “오니 와카레! 후쿠 와 도코다!”라고 외칩니다.오니(鬼): 일본 전통에서 ‘오니’는 악귀나 도깨비와 비슷한 존재로, 부정적인 기운과 불운을 상징합니다.콩의 역할: 콩은 깨끗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하며, 던져진 콩은 악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여겨집니다.도깨비와 북쪽의 의미한국에.. 2025. 2. 2. 용인시 처인구 연화산 와우정사 사찰 용인 처인구 연화산 자락의 와우 정사 한국최초로 대불사를 시작한, 호국북교의 도량, 와우정사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사찰이다. 사찰에 입장하자 마자 부처님의 큰얼굴이 어마어마 하게 크다 .밑에는 소원을 염원하는 소원 촛불들이 켜져있다. 사찰에 규모도 꽤 크다. 사찰안에 새 우리가 있는데 여러 새들을 볼수 있었다. 위에는 타조 모형 공작새와 이름 모를 새들... 사찰 한켠에 자리한 약수터 물맛 썩 좋지는 않았다.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곳 사찰안에 세계 각국의 불상을 볼수 있다.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태국 세계각국의 불상들이 봉안 되어있다. 태국이나 네팔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고 한다. 2018. 9. 29. 협재 해변 금능 해변 그리고 비양도 제주 한림읍 협재리 협재 해수욕장날이 흐려 제대로 된 에메랄드 빛은 아니지만. 이런 협재 해변도 운치 있다. 날씨에 따라 색이 변하는 협재 해변 금능 해변에서 바라본 바다. 협재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은 바로 옆이다. 도보 5분거리 돌탑들과 비양도 2018. 7. 7. 제주 차귀도 그리고 김대건 신부 제주도 한경면 고신리 차귀도포구에 한치가 말려있다. 주변에 한치 파는 할머니들이 한봉지 사먹으니 꿀맛이다. 차귀도 옆에 수월봉을 올라가면 차귀도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 기상청 전망대도 있어 전체 광경을 보기 좋다. 그리고 지질공원 트레일 코스가 있어 기암괴석들을 구경할 수 있다. 성 김대건 신부 제주 표착기념관기념관옆엔 조그만 성당이 성당 마당에서 보는 차귀도가 장관이다. 김대건 신부 동상과 차귀도 2018. 7.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