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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

제주 애월 구엄리 돌염전 소금빌레 제주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 구엄마을 포구 서쪽에는 선조들이 돌염전으로 사용하던 평평한 천연암반이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암반지대를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였고, 그곳을 소금빌레라 불렀다. 날씨가 괴랄하여 바람과 파도가 굉장하다. 해안의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돌들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2018. 6. 25.
월정리 해변에서 브런치를.. 제주 구좌읍 월정리 해수욕장 바다가 보이는 잘보이는 카페 2층에 자리를 잡았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다 색이 너무 이쁘다. 식사는 치즈 햄버거 세트...햄버거가너무나 맛있었다. 카페이름이 "월정리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추천 하고 싶다. 가슴이 시원한 바다와 함께 월정리 해변의 바닷물과 하늘 모두 내 기분까지 시원하다. 2018. 5. 30.
보성 일림산 그리고 용추폭포 보성에 갈일 있어 들린 보성 일림산 일림산 입구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유명하다는데.. 거긴 다음기회에 가기로. 입구에 용추제... 일림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이곳이로 모아진다. 계곡물이 맑다... 오랫만에 보는 맑은 계곡물을 보니 마음도 맑아진다. 일림산 등산 안내도. 5월에 보성 일림산 철쭉축제 2018.05.05(토) ~ 2018.05.07(월) 아쉽게 시간산 정상까지는 가지 못했다. 저게 용추정인가? 정자 하나가 있다. 이게 폭포인지 계곡인지 ... 내가 폭포를 잘못 찾아 왔는지 ㅎㅎ 편백나무 향이... 가슴속을 뽀송뽀송하게 만든다. 2018. 5. 22.
시원한 전망의 노을공원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많이 가봤는데.이번엔 노을 공원을 가본다. 노을 공원은 하늘공원 바로 옆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노을 공원 입구 표지판 미세먼지가 짠뜩 끼었던 날이 많았던 봄.이번에 선명한 푸른색 하늘과 맑은 공기 내음. 그리고 두둥실 떠가는 뭉개구름. 노을공원 정상의 오솔길들 날이 좋으니 벤치에 앞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그림자들이 이쁘다. 정겨운 오솔길... 나뭇가지 사이로 내리는 햇살에 비치는 샛노란 유채꽃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친 맹꽁이 전기차.. 201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