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 해장국 - 망우동 맛집

맨날 술이다...

술을 마시지 않고 살 수가 없다. 

떡이되도록 마셨으니 해장을 하러 간다. 

용마산 자락동네 용마 해장국.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맛집이다. 

오후 3시부터~5시까지는 재료 준비 시간...

지난번에 모르고 4시에 왔다가 한시간을 기다렸다.

이번에는 10분전에 가니 

직원분이 추우니 안에서 기다리라고 친절하셨다.

메뉴는 우거지 +선지+뼈 해장국

밑반찬이 나왔다. 

정갈하고 맛있었다. 

친구녀석이  소고기란다.  고기도 양도 푸짐하고 

선지도 맛있고

전에는 고추기름을 가득넣어서 먹었는데.

사장님이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고

이렇게 다시 먹으러 왔다.

소금에만 먹어 보라고 해서

이번엔 소금간만 조금 해서 후루룩...

더 맛있던것 같다. 

해장을 할려면 강추다.